어르신을 위한 서울AI동행버스운영

AI 시대,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서울 AI 동행버스’가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AI로 눈 건강을 확인하고 바둑 로봇과 대국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기존 교육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이동식 스마트 체험 공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이동식 교육장 ‘서울 AI 동행버스'

 

 

서울 AI 동행버스란?

‘서울 AI 동행버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해소를 목표로 하는 이동식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버스 내부에는 다양한 AI 기술 체험 장비가 탑재되어 있으며, 서울 전역의 복지관, 경로당, 공원 등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합니다.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단, 혹서기인 8월은 제외) 서울시 어르신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교육을 제공합니다.

7가지 체험 콘텐츠, AI 기술을 일상으로

AI 동행버스에서는 총 7종의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헬스케어(눈 건강, 치아관리), 돌봄로봇(대화형, 교육형), 미러키오스크(여가지원), 바둑로봇, 챗GPT 등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처럼 익숙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최신 AI 기기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리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 내용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특징
헬스케어	AI로 눈 건강 및 치아 상태 확인	비접촉 방식, 데이터 기반 분석
돌봄로봇	대화형 및 교육형 로봇	말벗, 뇌활성화 지원
미러키오스크	여가활동 지원 장비	음악, 영상 콘텐츠 활용
일상지원	바둑로봇, 챗GPT 체험	AI와 대화 및 놀이 활동

어디서 체험할 수 있나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장소 및 일정은 서울디지털재단 에듀테크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AI 동행버스가 직접 방문합니다.
추가로, ‘어디나지원단’이라는 55세 이상 디지털 강사가 오프라인 교육까지 지원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합니다.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교육

서울시는 오프라인 동행버스 체험뿐 아니라,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어디나지원단’이 직접 상담도 제공합니다.

Q&A

Q1. 누구나 AI 동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Q2.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서울디지털재단 에듀테크캠퍼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시면 됩니다.

Q3. 이동버스가 어디로 오나요?
A. 복지관, 경로당, 공원 등 어르신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합니다.

Q4. AI 체험 내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헬스케어, 돌봄로봇, 챗GPT, 바둑로봇 등 총 7가지 AI 기반 기술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5. 혹서기에는 운영되지 않나요?
A. 네, 8월은 혹서기로 인해 운영하지 않으며, 4월~11월 중 8월을 제외한 기간에만 운영됩니다.

지금, 디지털 시대에 한 발 더 가까이

‘서울 AI 동행버스’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큰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AI를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디지털 소외를 줄이는 이 특별한 기회를 주변 분들과도 꼭 공유해보세요.
지금 바로 에듀테크캠퍼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체험 일정을 확인해보세요.